생애처음 해외를 나가보는데.. 솔직히 조금 떨렸다.

남들처럼 어린나이도 아니고 직장 다니다가 20대 후반에 떠나려니 불안하기도 했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는 없다.


왜 더 빨리 해외를 나가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만 있을 뿐이다.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사먹은 한식.

택스가 붙어서 한 15,000원 했었다..


공항에서 체크인하고 기다리는데 박주영을 봤다.

지금은 2년이나 지났지만,, 아마 이때는 아스널을 들어가느냐 마느냐하는 기로에 있었던것 같다.

그간 군대 문제도 있었지만 결국 얼마전 올림픽에서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캐나다에서 내가 들어본 곳은 벤쿠버랑 토론토 뿐.

하지만 왠지 큰도시에는 한국사람도 많고,, 서울에서의 생활이 좀 답답했었던 기억도 있었기에 대도시는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목적지는 빅토리아!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라운지에 와서 기다렸다.

이미 내가 탑승할 비행기는 들어와 있는 상태.

이렇게 가까이서 비행기를 보는건 처음이었다..


홈스테이 하우스에 도착하니 내방에 들어와 있던 개.

카야라고 하는 녀석인데,, 덩치만 컷지 엄청 순하다.

맹인견인 골든리트리버 종류라서 그럴지도.



홈스테이 하우스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짐을 풀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잤던것 같다.

시차 때문은 아닌것 같고.. 태어나 이렇게 장시간 비행을 해본건 처음이라 결코 기내에서 잠을 이룰수 없었기 때문이다.

참.. 내가 생각해도 촌놈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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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즌2 시작!!

note 2012.09.08 11:25




블로그 다시 시작해야지.

2007년 회사다니면서 프로그래밍 노트로 사용해서 3년동안 이것저것 가끔 포스팅하곤 했는데,
2010년 캐나다 연수를 떠나면서 그냥 관심밖으로 밀려나버렸네..

다행히 대부분의 자료들은 삭제를 안했구나.

내 성격으로는 최소 비공개이거나 그냥 삭제했을텐데..


여하튼, 블로그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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